HOME > 관련기사 대검 "불법 사금융 범죄 강력 대응…구속수사 원칙" 대검찰청은 서민과 취약계층을 상대로 한 불법 사금융 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기 위한 조치사항을 일선 검찰청에 지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대검은 다양한 유형의 불법 추심을 금지한 채권추심법을 엄격하게 적용해 확인된 위법행위는 빠짐없이 기소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강요, 공갈, 성폭력, 개인정보 유출, 명예훼손 등 불법 추심 과정에서 발생한 다른 범죄들도 철저하게... 대검 "민주당의 검사 탄핵 추진…법치주의 파괴" 더불어민주당이 현직 검사 두 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추가로 발의한 데 대해 검찰은 "사법을 정치화하려는 시도로써 다수에 의한 법치주의 파괴"라며 반발했습니다. 대검찰청은 9일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이 제시한 손준성·이정섭 검사 탄핵 근거는 의혹이 제기된 단계거나, 재판 중인 사안으로 중대한 헌법이나 법률 위반이라는 탄핵 사유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습... 검찰총장 "전세사기범 법정최고형 선고되도록 해달라"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세사기 가담자 전원에게 법정 최고형이 선고되도록 해달라"고 일선 검찰청장들에게 지시했습니다. 이 총장은 2일 서울중앙지검장과 수원·인천지검장 등 주요 전세사기 사건의 수사와 공판이 집중된 7개 검찰청의 기관장들과 전세사기 대응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장은 "전세사기는 청년과 서민들이 피땀 흘려 모 전 재산인 전세금을 빼앗아 ... 대검, 추석 전 '상습 임금체불 악덕 사업주' 엄정대응 검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습적인 임금체불 사업주에 대한 엄정 대응에 나섭니다. 19일 대검찰청은 지급 여력이 있음에도 임금을 체불하는 사업주는 체불액 규모와 무관하게 적극 구속해 수사하도록 하는 내용의 '임금체불 사범 엄단 지시'를 지난 5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전국 검찰청에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그 결과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18일 근로자 412명의 임금 등 모두... 검찰 중간간부 인사 임박…성남지청장 주목 최근 검찰 고위 간부급(고검장·검사장) 인사를 단행한 법무부가 조만간 중간 간부급(차·부장급) 인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른바 '검사장 승진 코스'로 꼽히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서울중앙지검 1차장에 누가 임명될 지 법조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르면 이번 주 초 중간 간부 인사를 발표할 전망입니다. 이번 승진 대상자는 사법연수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