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민이 뽑는 서울시 10대 뉴스 ‘서울시 10대 뉴스’는 매해 연말 서울시가 진행하는 이벤트입니다. 한 해 동안 시행된 서울시 주요 정책들에 대한 투표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 결과를 정책 수립에 반영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올해도 서울시가 선보인 동행·매력 정책들 중 시민에게 가장 사랑받은 ‘서울시 10대 뉴스’를 선정합니다. 20일부터 오는 12월15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는데, 투표대상은... ‘여전한 화력’ 현대차 ‘50대 노조’…'장년층 독식' 비판도 현대차 노조는 50대 노동조합 조합원들의 영향력이 여전히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자동차 생산 공장에서 근무하는 50대가 주도권을 가져가고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장년층 독식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20일 노동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 차기 지부장 선거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후보는 강봉진(56세), 문용문(57세), 안...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올 한해 200만명 발길 놀고 쉬고 걸으며 한강의 색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서울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방문객이 2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봄 시즌 97만명이 찾은 데 이어 가을 시즌 약 103만명이 잠수교를 방문하면서 명실상부 대표 K-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주말마다 잠수교 일대를 문화와 휴식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던 ‘2023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 '메가서울' 이슈에‥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대책 또 '도마위' 메가 서울 이슈가 불거지면서 수도권의 오랜 난제인 수도권매립지 문제가 현안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 3매립장(사진연합뉴스) 메가서울 이슈…수도권매립지 현안 17일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에 따르면 3개 시도는 내년 3월까지 대체매립지 재공모를 추진합니다. 수도권매립지는 기존의 서울시가 관할하던 쓰레기 처리장인 난지도가 포화상태에 ...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에 인천 참여…경기도 통합? 서울시가 내년부터 시범 도입하는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인천시가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일일 생활권인 인천·경기 내 사용이 불가능해 실효성 지적이 있었지만, 인천시 참여로 서울 단독 운영은 면하게 된 겁니다. 당장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 통합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는 수도권 교통정책 협의는 이어가되, 자체 사업인 ‘더경기패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