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부수혈 늘리는 LGU+, 순혈주의 KT LG유플러스(032640)가 외부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황현식 대표 취임 이후 임원에 오른 이들의 경력을 보면 쿠팡, 카카오(035720), CJ ENM(035760) 등 과거 비통신 분야 기업에 몸 담았다는 공통점이 엿보입니다. 반면 KT(030200)는 KT 출신 인재들이 대거 포진돼 있어 순혈주의가 남아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다음주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이달말 KT 등 통신... 굳은 표정의 김범수…택시 단체 간담회 후속 조치 논의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20일 ‘제4차 공동체 경영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주 진행된 택시 단체 간담회 후속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카카오는 20일 오전,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을 포함해 주요 공동체 CEO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4차 공동체 경영회의를 열었다. (사진카카오) 카카오(035720)는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카... [IB토마토](카카오 확장의 몰락)①카카오엔터, 상장 기대했지만…시세 조종 의혹에 '발목' 카카오(035720)가 지난 2월 에스엠(041510)(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면서 불거진 시세 조종 의혹 수사가 지속되면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기업공개(IPO)에 빨간불이 들어 왔다. 11조원이 넘는 기업 가치를 인정 받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올 초 1조원이 넘는 투자 유치를 받고, SM엔터테인먼트 인수 후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지만 지속되는 경영진 수사가 IPO의 발목을 붙잡고 있... 금감원 특사경, 카카오 김범수 기소의견 검찰 송치 김범수 카카오(035720) 창업자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은 에스엠(041510)(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은 15일 김 센터장을 포함해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 이진수·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각자대표, 법무법인 변호사 2명 등 총 6명에 대해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기소의견 송치 지휘에 따라 자본시장법 위반 혐... 카카오 ‘준법과 신뢰위원회’ 본격 가동…’직접 제재’ 권한 갖는다 카카오 관계사의 준법·윤리경영을 감시할 외부 기구인 ‘준법과 신뢰 위원회’의 1기 위원 구성이 마무리됐습니다. 15일 카카오에 따르면 위원회는 전 대법관인 김소영 위원장을 포함해 7인의 위원으로 구성됩니다. 김 위원장은 위원 구성에 대한 전권을 일임받고 직접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 위원을 선임했습니다. 선임된 위원은 김용진 착한경영연구소 소장(프... 카카오모빌리티·택시 단체, 협의체 구성 합의…연말까지 배차·수수료 논의 카카오모빌리티와 택시 4단체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수수료 체계 개편 및 가맹 사업 개선안 등을 연말까지 마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와 택시 4단체(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13일 오후 서울 역삼동 전국택시연합회관에서 간담회를 진... '콜 차단' 제재 앞둔 카카오모빌리티, 공정위에 '자진 시정' 의사 경쟁사 가맹 택시에 대한 ‘콜 차단’ 의혹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 절차를 앞둔 카카오모빌리티가 문제 사항을 자진 시정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공정위에 ‘동의의결’을 신청했는데요. 동의의결은 조사를 받는 기업이 스스로 피해구제, 원상회복 등 합당한 시정방안을 제시하는 경우 공정거래위원회가 법 위반 여부를 확정하... '비상 경영' 카카오, 분기 연속 2조 매출…영업익 전년비 7%↓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 중인 카카오(035720)의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감소했습니다. 다만, 경영진의 사법 리스크에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분기 연속 매출 2조원을 넘겼습니다. 카카오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이 2조1609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16%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 감소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