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 67.58% ‘조국 신당 창당 반대’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신당 창당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국민 67.58%가 신당 창당에 반대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찬성 의견은 32.42%였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85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0일까지 정치현안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행보에 대해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 (정기여론조사)①'문제는 민생'…국민 10명 중 7명, 정부여당 질타(종합) 윤 대통령과의 관계 재정립 32.3%유승민·이준석 등 비윤계와의 통합 24.1%영남권 중진들 험지 출마 등 인적쇄신 19.8% [정부여당 민생경제 위기 대처 여부]제대로 대처 26.2%제대로 대처 못해 66.7% [경기 전망]지금보다 나빠질 것 52.7%현재와 비슷할 것 22.6%지금보다 나아질 것 21.0% [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매우 잘하고 있다 11.6%(0.3%↑)대체로 잘하고 있다 17.3%(0.3%↑)대체로 잘못... 시작부터 '삐걱'…'오월정신' 승부수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구성 과정부터 삐걱거렸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30일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통합'을 앞세운 혁신위가 총선을 5개월여 앞두고 호남·중도층 구애에 나선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비윤(비윤석열)계 '대사면'을 둘러싼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여권 내부가 연일 술렁이고 있습니다. "오월정신, 헌법전문 관철"…실천 없을 땐 '정치쇼' 호남 출... 당정 "장바구니 물가 안정 총력…생강·대파 납품단가 지원" 당정이 22일 김장철을 앞두고 물가 안정과 수급 불안정 우려 해결을 위해 배추 가용물량 2천900t을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생강·대파 등 가격 상승 정도가 크고 소비가 많은 품목에 대해서는 납품단가를 지원해 가격안정을 유도합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부와 국민의힘, 대통령실의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 김기현 '2기 체제' 첫 고위당정…"매주 정례 개최" 국민의힘이 22일 열린 김기현 대표 2기 체제 첫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경제 상황 및 대응 방향·에너지 수급 안정 대책 등을 논의하며 당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1월 8일 이후 10개월 만에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에서 "지금까지 주요 현안마다 비정기적으로 개최했던 고위 당정을 오늘 부터 매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자 한다"며 "더 긴밀한 당정협의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