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여당에 "전세사기특별법 개정 나서달라"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6일 여당을 향해 “국민 삶을 책임져야 할 집권당으로서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세사기특별법이 시행일로부터 6개월이 지났는데 국토교통부와 집권 여당이 계속 약속을 어기고 피해자들의 눈물을 외면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는 “상임위원회에서도 말만 ... 홍익표, 선거제 개편에 "모든 약속 지켜야 하나"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선거제 개편에 대해 “모든 약속을 다 지켜야 되느냐”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위성정당 방지를 약속한 바 있는데요. 이를 지키지 못하고 병립형 비례제로 회귀할 수 있다고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홍 원내대표는 5일 CBS 라디오에서 “물론 약속은 지켜야 되는 거고, 때로는 약속을 못 지키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런 경우... 검찰, '돈봉투 의혹' 송영길 8일 첫 소환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의 최종 '윗선'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오는 8일 첫 검찰 소환조사를 받습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8일 오전 9시 송 전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소환은 검찰이 송영길 캠프 관련자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한 이후 8개월 만입니다. 검찰은 지... 민주 "윤 대통령, 이동관 사표 수리 말아야…탄핵안 처리할 것"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사표를 수리하지 말아야 한다며, 이 위원장 탄핵소추안을 예정대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은 이 위원장 사표를 수리하지 말고 국회가 탄핵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사표를 수리하는 것은 국회... 이정섭·손준성 탄핵안 국회 보고…추가 탄핵 ‘대기’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 직무대리(전 수원지검 2차장검사)와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30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튿날인 12월1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이들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고발 사주’ 손준성·‘리조트 향응 접대’ 이정섭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이들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보고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