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류정훈 두산로보 대표 "노동력 부족, 인류의 숙제" "노동력 부족은 인류가 해결해야 하는 숙제다. 최고의 로봇을 만들겠다는 뜻이 아니고, 협동로봇을 도입해 작업자가 일하는 방식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게 핵심이다." 지난 5일 찾은 두산로보틱스(454910)의 경기도 수원시 생산공장.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협동로봇 사업의 의미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류 대표는 "로봇이 생기면 일자리를 뺏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대대적 인사 시스템 개편 주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우수 인재 확보와 그룹 미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대대적 인사 시스템 개편을 주문했습니다. 30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이달 28일 경영전략실 전략회의를 주재하며 "경영전략실의 역할 중 인재 확보를 포함한 '인사'는 각 계열사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며 "더욱 신중하면서도 정확한 인사 시스템이 구... 작년 연간 실적 벌써 넘긴 두산, 암흑기 벗고 안정화 두산(000150)그룹의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지난해 총 실적을 벌써 넘어섰습니다. 두산은 한때 핵심 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현 HD현대인프라코어), 두산건설 등을 매각하며 경영 위기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국내 친원전 정책과 해외 건설기계 수요 증가에 따른 수주 증가로 그룹 경영 정상화와 함께 계열사 외형 성장을 실현했습니다. 여기에 미래 먹거리 로봇 시장을 겨... HD현대·두산, 실적성장 핵심 '건설기계' 지난 상반기 그룹사 실적 성장을 이끈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와 HD현대건설기계(267270), 두산밥캣(241560)이 이번 3분기에도 각 그룹 내에서 큰 역할을 해낼 전망입니다. 조선과 발전소 사업이 주력인 HD현대(267250)와 두산(000150)이지만 건설기계 사업 호조에 따라 그룹사 내 핵심 계열사로 자리 잡은 모습입니다. 26일 건설기계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의 건설기계... 서부발전·두산에너빌리티, 국산 발전기술 고도화 '맞손' 한국서부발전은 두산에너빌리티와 '김포열병합 설비 안정화 및 태안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책임 정비를 위한 기술교류 및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산 발전기술을 고도화하고 발전소 운영을 최적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개 발전소의 운영 주체인 서부발전은 각 설비 운전데이터를 공유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