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호주 정상 "FTA 조속히 타결" 한-호주 정상회담서 현재 추진 중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조속히 타결하기로 했다. 이명박 대통령과 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는 10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한국과 호주는 우방 주의 우방"이라며 "6.25전쟁 떄도 그렇지만 한국이 문제가 있을 때 항상 지지해줘서 우리 국민들이 호주에 대해 특별한 느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러 정상, '천연가스 한국 공급' 합의 앞으로 러시아와의 자원협력이 강화돼 러시아산 석유·가스·광물자원을 공동개발하고 천연가스의 경우 국내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이날 청와대에서 회담을 가진 두 정상은 해당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27개항의 공동성명을 ...  내친 김에 2000p 가자 G20 정상회담 개막일이다. 11일 국내증시도 이번 회담에서 환율문제나 유럽 재정문제 등이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또 옵션만기까지 겹치며 변동성에 대한 주의가 특별히 요구된다.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포르투칼의 국채 입찰 성공 소식과 고용지표 개선 소식으로 유로존 재정위기에 따른 불안심리가 다소 진정된 분위기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  각국 정상 자리배치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배치될 각국 정상들의 자리가 공개됐다. 이번 서울 G20 정상회의에는 회원국 정상 20명, 초청국 정상 5명, 국제연합(UN) 등 국제기구 대표 8명 등 총 33명의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한다. 먼저 의장국인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오른쪽 바로 옆이 의전서열 1번이고 왼쪽이 2번. 때문에 오른쪽에는 다음 개최지인 프랑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G20정상회의 오늘 개막..환율해법'주목' 제5차 G20 정상회의가 11일 서울에서 공식 개막한다. '위기를 넘어 다함께 성장'이란 주제로 12일까지 이틀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G20정상회의는 아시아 국가이자 중진국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008년 리먼 브러더스 사태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균형 성장을 위해 새로운 국제 경제질서를 구축할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