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통령실 "MBC 정정보도 판결, 국민 신뢰 회복 계기" 대통령실은 12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MBC의 '바이든-날리면 자막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정정보도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해 "우리 외교에 대한 그리고 우리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번 판결은 사실과 다른 보도를 바로잡고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소모적 ... 검사 20여명, 법복 벗고 총선 앞으로 4월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초선 의원에 도전하는 전·현직 검사들의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전수조사에 따르면, 국회의원 선거를 89일 앞둔 12일까지 금배지를 달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확인된 전·현직 검사는 모두 22명입니다. 당으로 구분하면 국민의힘 소속이 16명, 민주당 소속이 6명입니다. (이미지뉴스토마토) ‘찐윤’…윤석열사단... '바이든' 대 '날리면'…법원 "MBC, 정정보도해야"(종합)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불거진 '비속어 발언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문화방송(MBC) 측에 정정보도를 하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성지호 부장판사)는 12일 외교부가 MBC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 청구소송에서 "MBC는 판결 확정 이후 최초로 방송되는 뉴스데스크 프로그램 첫 머리에 진행자로 하여금 정정보도문을 통상적인 진행 속도로 1회 낭독하... 윤 대통령 "자유 시장경제, 결국 국민 모두 잘살게 되는 시스템"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자유 시장경제라는 것은 결국 국민이 모두 다 잘살게 되는 시스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들과 오찬 간담회에서 "정부는 공정하고 효과적인 경쟁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동시에 경쟁에서 뒤처진 사람들이 다시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돌보고 ...  무산된 통일문화센터…사회적 약자 공간으로 탈바꿈 문재인정부 시절 추진된 통일문화센터 건립이 무산된 후 부지 활용 방안을 고민해 온 서울시가 해당 부지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통일문화센터 사업이 중단된 서울 강북구 일대로 해당 시설을 확장·이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협소했던 기존 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기존 건물의 공사 기간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