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화영 또 추가 증인 신청…검찰 "재판지연 목적" '쌍방울 대북송금'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추가 증인 신청을 예고했습니다. 검찰은 추가 증인 신청이 재판 지연 목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수원지방법원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는 16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지사의 재판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이 전 부지사 측이 신청한 전 경기도 친환경보호과... 한동훈 "국회의원 정수 250명으로 줄일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의원 정수를 (현행) 300명에서 250명으로 줄이겠다"고 발언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16일 인천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열린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서 300명에서 250명으로 줄이는 법 개정안을 제일 먼저 발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에게 이번에도 반대할 것인지 묻겠다"며 "반대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 검찰, 변협에 이재명 징계 신청 검찰이 대한변호사협회(변협) 측에 대장동 개발 특혜 비리 의혹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12월 변협에 이 대표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신청했습니다. 검찰은 대장동 의혹 등으로 기소된 이 대표가 변호사로서 품위를 손상한 것으로 보고 징계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행 변호... 한동훈, 김건희 부정 여론에 "제가 평가할 문제 아냐" 15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처음으로 당내 3선 의원들과 회동을 가졌습니다. 한 위원장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있다는 지적에 "제가 평가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장제원·권은희 의원을 제외한 총 13명의 3선 의원과 약 100분간 회동을 가졌습니다. 오찬 직후 한 위원장은 '3선 의원들에게 요청한 헌신이 있나'라는 기자의 질... 여, 강철호·전상범 영입…한동훈 "'동료시민' 대변" 국민의힘이 '영입 인재' 강철호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과 전상범 전 의정부지법 부장판사에 대해 환영식을 치렀습니다. 국민의힘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인재영입위원회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강 회장과 전 전 부장판사를 소개했습니다. 이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대변하고자 하는 국민들은 자기 손으로 열심히 일해서 가족을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