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①여론은 한동훈…윤 대통령 '완패'(종합) "김건희 여사가 몰카 공작 피해자"라는 대통령실 입장에 더 공감 27.3%"국민 눈높이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입장에 더 공감 57.6%잘 모름 15.0% [윤 대통령 당무개입 여부]당무개입 57.7%당무개입 아니다 28.3%잘 모름 14.0% [윤석열·한동훈 충돌 승자]윤석열 대통령 10.7%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40.3%두 사람 다 승자 16.3%두 사람 다 패자 24.9%잘 모름 7.8% [총선 ... 정당 지지율 초박빙인데…'한동훈 52%' > '이재명 35%'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당대표 역할수행에 대한 긍정평가 응답이 과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역할수행에 대한 긍정평가 응답은 30%대 중반에 머물렀습니다. 초박빙 구도인 정당 지지율(국민의힘 36%·민주당 34%)과는 달리, 당 대표 평가에선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한 비대위원장에 대한 부정평가 응답이 절반 이하인 데... 민주당, 행안위 단독 개최…이재명 피습 의혹 경찰 수뇌부 추궁 민주당이 2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열고 경찰 수뇌부를 상대로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을 둘러싼 의혹을 추궁했습니다. 이날 열린 전체회의에는 지난 16일 전체회의에 여당과 함께 불참했던 유희근 경찰청장과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이 출석했습니다. 민주당은 피의자 단독 범행이라는 경찰 발표는 사건의 정치적 파장을 차단하기 위한 부실 수사의 결과라... 정기 인사 앞둔 법원…주요 재판 지연 우려 다음 달 2일로 예정된 법관 정기인사를 앞두고 주요 사건 재판부의 변경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이 연관된 주요 재판의 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기존 법관 사무분담 예규는 판사가 재판장일 경우 최소 2년, 재판장이 아닐 경우 최소 1년간 한 재판부에 소속돼 일하도록 규정합니다. 법원 사정이나 재판의 연속성을 고려해 예외적으로 유임되는 경우... 민주노총 새 집행부 “총선서 정권심판…노동권 투쟁도”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23일 “정권 심판 여론이 지속적으로 높게 형성되고 있고 이번 총선을 통해 분출될 것”이라며 “윤석열정권의 민낯을 폭로하고 더욱 광범위한 퇴진 여론을 만들어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노동자 임금과 노동권, 보건의료 서비스 등 사회 공공성을 강화하는 계기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양 위원장은 이날 서울 정동 민주노총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