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①여론은 한동훈…윤 대통령 '완패'(종합) "김건희 여사가 몰카 공작 피해자"라는 대통령실 입장에 더 공감 27.3%"국민 눈높이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입장에 더 공감 57.6%잘 모름 15.0% [윤 대통령 당무개입 여부]당무개입 57.7%당무개입 아니다 28.3%잘 모름 14.0% [윤석열·한동훈 충돌 승자]윤석열 대통령 10.7%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40.3%두 사람 다 승자 16.3%두 사람 다 패자 24.9%잘 모름 7.8% [총선 ... 대통령실, '윤·한 회동'에 "'김건희 명품백' 언급 자체 없었다" 대통령실은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오찬 회동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이나 김경율 비대위원의 사천 논란 같은 민감한 이슈들은 논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찬에서 참석자들이 자리에) 앉자마자 민생 대화를 쭉 나눴다"며 "민생토론회 주제 하나하나에 대... 국민 72.17% ‘강성희 의원 강제퇴장, 과잉경호였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하는 과정에서 '국정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소리치며 말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강제 퇴장을 당한 가운데 국민 72.17%가 과잉 경호였다고 판단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233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적절한 조치였다’는 응답은... 원희룡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논란, 풀긴 풀어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두고 "풀긴 풀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원 전 장관은 24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그제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등으로 충돌했다'는 질의에 "민주당의 갈라치기 선동 드라이브에 끌려갈 이유는 없지만, (논란을) 풀긴 풀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 윤·한 충돌에 전략공천 '최소화'…뇌관은 '용핵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정면충돌로 여당의 전략공천이 '최소화'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초유의 갈등 단초 중 하나가 김경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의 전략공천을 둘러싼 논란인 만큼, 여당이 특정 인사를 꽂는 공천을 최소화하지 않겠냐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최초로 '시스템 공천'을 내세워 당내 분란을 막겠다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