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실련, 총선 공천배제 명단 발표…‘윤핵관’ 이철규 등 34명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 배제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현역 국회의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의정활동 기간 부동산을 과다 매입한 것으로 나타난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코인 파문과 위안부 후원금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윤미향 의원, 여야 지도부였던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과 우상호 민주당 의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전직 국... (2024 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의대정원 최소 1천명 증원” 올해 10기 지도부가 출범한 보건의료노조가 응급실 뺑뺑이 사망사고와 소아과 오픈런, 원정출산 등 왜곡된 의료체계를 하루 빨리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진행되는 의대정원 확대 논의에서도 공공의료를 살리기 위해선 최소 1000여명 증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최희선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11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2003년 사스... (2024 시민사회)경실련 “최대과제는 총선 후보자 검증·정부 감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올해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제도와 공천 개혁, 후보자 자질과 정책 검증 등 유권자 운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정부 정책들의 견제·감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정부가 민생안정 대책에는 소극적이고, 대기업 기득권을 공고히 하는 정책들을 남발하고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 경실련 “LH 용역, 건설관리 77%·설계 78% 전관업체 수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용역 계약 중 전체 건설사업관리의 77%, 설계공모의 78%를 전관업체들이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최근 내놓은 LH 혁신안에 대해서는 전관특혜와 예산낭비를 일삼아온 조달청 권한만 키워줬다고 비판했습니다. 경실련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LH 발주 공사 및 용역 계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건설사업관리용역 총 ... “상임위 출석률 저조 의원, 국힘 안철수·윤상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제21대 국회의원들의 상임위원회 출석률을 집계한 결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가장 낮은 출석률을 보였습니다. 출석률 하위 30명의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이 23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25일 경실련이 발표한 ‘상임위 출석률 저조 현역 국회의원’ 자료에 따르면 안 의원이 64.3%로 가장 낮은 출석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윤상현(67.5%), 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