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카오 사상 첫 매출 8조원 돌파…영업이익은 11%↓ 카카오(035720)가 지난해 연간 최대 매출 기록을 달성하며 처음으로 8조원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해 역성장했습니다. 카카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이 8조105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14% 증가한 역대 최대치입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 감소한 501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업이익률은 6.2%입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카카오 CA협의체 5개 위원회 설치…내부 검증·통제 강화 카카오(035720)의 그룹 컨트롤타워인 CA협의체가 산하에 5개 위원회를 구성하고 투자 집행, 지분 매각 등 계열사 통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13일 카카오에 따르면 이날 CA협의체는 김범수, 정신아 공동의장을 비롯한 13개 협약 계열사 CEO(최고경영자)들이 참석한 그룹협의회를 열었습니다. CA협의체는 카카오 그룹의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컨센서스를 형성하는 독립 기구입니... 카카오 '역대 최대 매출' 예상…영업익은 '역성장' 유력 국내 대표 포털 플랫폼인 네이버(NAVER(035420))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오는 15일 발표가 예정된 카카오(035720)의 실적에 관심이 모입니다. 카카오는 지난해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카카오 사옥 전경 (사진뉴스토마토) 1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연간 매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에 따르면 카카오의 지난해 매출액은 8조162... 카카오 준신위, 계열사 대표와 쇄신 소통…홈페이지도 개설 카카오(035720)의 준법과 윤리경영을 지원하는 독립 기구인 카카오 ‘준법과 신뢰위원회’가 계열사 대표들과 만나 쇄신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준신위는 6일 김소영 위원장을 포함한 준신위 위원들이 지난 2일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를 만나 공식 면담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준신위가 카카오 및 계열사 대표를 공식... 역사의 죄인 공정거래위원회가 공룡 플랫폼의 독과점을 막기 위한 가칭'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을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지배적 사업자를 사전에 정하고 자사우대, 멀티호밍 제한, 끼워팔기, 최혜대우 등 4가지 주요 반칙 행위를 '금지 행위'로 규정, 사건 처리 시간을 단축하겠다는 게 입법 취지예요. 그러나 업계 반발이 만만치 않은 모양입니다. 통상 업계 독과점을 막겠다고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