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늦기전에 받으세요"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11월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오는 15일 '찾아가는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신청자를 받고 있다. 지난달 15일 신청접수를 시작해 9일 현재 190명 남짓 신청접수가 이뤄졌고, 추가로 100명 가량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나라당 서민정책특위 위원장인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과 김총창 금감원장이 서민금융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직접 상담에 나선다. 상... 금감원, 8일부터 신한지주 종합검사 금 융감독원이 8일부터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에 대한 정기 종합검사를 실시한다. 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신한지주(055550)와 신한은행에 대한 예비검사를 실시한 후 22일부터 약 한 달동안 본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에서 라응찬 전 신한지주 회장의 차명계좌 외에 또 다른 추가 계좌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신한지주... 금감원, 보증보험 부분연대보증·선택요율제 도입 금융감독원이 보증보험회사의 연대보증제도 개선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7일 중소서민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서울보증보험과 공동으로 보증보험증권 발급과 관련한 연대보증제도 개선방안을 확정, 내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무자의 채무액 상당부분을 연대보증인에게 보증채무로 부과할 경우 중·소서민의 보증 폐해가 발생될 수 있어 보다 적극... 금감원·한은, 15일부터 2차 외환공동검사 실시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이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7영업일동안 주요 외국환은행에 대해 추가 외환공동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동검사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날까지 14영업일동안 자본유출입 변동완화방안 이행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특별 외환공동검사를 실시한 결과 외환시장의 일부 쏠림현상과 다양한 유형의 거래 형태 등에 대해 추가 확인이 필요해 실... 은행 외화유동성 풍부..단기차입↓ 장기차입↑ 외화유동성이 풍부해짐에 따라 국내은행들은 단기차입을 줄이고 장기차입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씨티·SC제일은행을 제외한 16개 국내 은행들의 9월 단기차입 차환율은 65.1%로 전월보다 8.6%포인트 떨어졌다. 차환율이 하락한 것은 외화예수금 증가 등으로 외화유동성이 풍부해져 단기차입이 줄어든 까닭이다. 반면 중장기차입은 18억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