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알체라, 적자 늪에 빠져 줄줄 새는 현금…자금 조달도 '요원' 영상인식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알체라(347860)가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에 실패하면서 인력 충원과 채무 상환 계획에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 알체라는 2020년 코스닥 시장 상장 후에도 3년 연속 영업 적자를 지속하며 현금 곳간이 줄어드는 가운데 재무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알체라는 올해 안면인식 AI 기술을 통해 흑자 전환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기로에 놓여 있다. ... 카카오모빌에 칼 빼든 금감원…'최고 수위' 제재 추진 카카오모빌리티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분식회계 의혹에 대한 최고수위 제재를 통보받았습니다. 23일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전날 오후 금감원으로부터 분식회계 의혹 관련 감리 결과를 담은 조치사전통지서를 전달 받았습니다. 금감원은 통지서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에 가장 높은 양정 기준인 ‘고의 1단계’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정 기준은 위법... 네이버웹툰 상장 수혜주 '디앤씨미디어·미스터블루' 주목 네이버웹툰의 연내 미국 나스닥 상장 가능성이 커지면서 관련 수혜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대 수혜주로는 '디앤씨미디어(263720)·미스터블루(207760)' 등이 꼽힙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애초 9월쯤 상장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시기가 당겨져 6월경 상장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예상 밸류에이션은 30억에서 40억달러 수준으로 상장에 따른 외부 ... "AI 규제보다 진흥 정책"…현장 의견 청취한 개인정보위 플랫폼·통신 등 산업계가 정부에 AI(인공지능) 서비스와 관련 규제 적용보다 산업 발전 측면에서의 유연한 정책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산업계 신년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네이버(NAVER(035420))와 카카오(035720), 구글, 메타 등 플랫폼 기업과 이동... 네카오 벌어지는 수익 격차…올해 'AI 대격돌' 장기간 경기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인 ‘네카오(네이버(NAVER(035420))·카카오(035720))’가 나란히 역대 최대 매출 경신이라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다만 수익성에선 격차가 확대된 만큼 카카오도 올해는 본격 내실 챙기기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요. 양 사는 모두 올해 AI(인공지능)를 중심으로 한 전략을 통해 성장 고삐를 더욱 바짝 죈다는 ... 매출 8조 돌파한 카카오…'AI 카톡'으로 성장 가속화 지난해 사상 첫 매출 8조원을 돌파한 카카오가 올해 카카오톡에 AI를 접목하는 등 종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진화시켜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카카오는 15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 늘어난 8조1059억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8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 감소한 501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업이... 카카오 사상 첫 매출 8조원 돌파…영업이익은 11%↓ 카카오(035720)가 지난해 연간 최대 매출 기록을 달성하며 처음으로 8조원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해 역성장했습니다. 카카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이 8조105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14% 증가한 역대 최대치입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 감소한 501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업이익률은 6.2%입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네오위즈, 'IP 팬덤'으로 해외 영토 넓힌다 네오위즈(095660)가 올해 패키지 시장 안착과 자체 IP(지식재산권) 발굴, 팬덤 기반 확대로 해외 매출 늘리기에 나섭니다. 네오위즈는 2023년 연간 매출 3656억원에 영업이익 31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4%, 62% 오른 수치입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52% 증가한 465억원입니다. 네오위즈는 지난해 2분기 49억원 적자를 냈다가 3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