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멸위기 어촌·연안' 현장 목소리…'연어톡' 첫 토크콘서트 해양수산부는 소멸위기 어촌·연안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어촌주민·귀어귀촌인·관광객·전문가 등과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를 28일 경남 통영 귀어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촌·연안은 미래 성장잠재력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어가인구 감소, 고령화 심화 등으로 인해 소멸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에 해수부는 해양수산 민생 개혁 협의체(...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에 김성범 해양정책관 '임명'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에 김성범 해양정책관이 임명됐습니다. 김성범 해양정책실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김 실장은 해수부 기획재정담당관, 해양산업정책관, 정책기획관, 항만국장, 장관정책보좌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습니다. 해수부 내에서는 정책기획통으로 불리는 등 해양... (인사)해양수산부 ◇ 실장급 승진△해양정책실장 김성범 삼치·멸치 수산물 늘고 오징어 줄어…고등어 2만톤 관세↓ 지난해 국내어업을 통한 수산물 생산이 전년보다 7만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삼치·멸치 등의 수산물이 늘어난 반면, 오징어·청어·참조기 등은 감소했습니다. 중·대형 고등어와 관련해서는 생산 부진과 휴어기(4월 23일∼6월 21일) 등 수급 상황을 감안해 올해 상반기 수입 고등어 2만톤의 할당관세를 적용합니다. 해양수산부는 '2023년 국내 어업(연근해어업·해면... 미국 수출길 막힌 황태 수출업계…"수출 다변화 지원" 미국의 러시아산 수산물 수입 금지로 러시아산 명태를 가공하는 황태 수출업체의 수출길이 막히자, 정부와 업계가 해외시장 진출 다변화에 나섭니다. 해양수산부는 22일 강원도 인제군에서 황태 수출업계와 현장 간담회를 열고 미국 수출이 어려워진 황태 업계의 경영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현장간담회에는 강원도 인제군 수출협회장과 황태 수출업계 관계자, 해양수산부,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