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 수장 뽑은 대한건설협회…내부 잡음 해결 '급선무' 국내 최대 건설 관련 법정단체인 대한건설협회가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이사 회장을 새로운 수장으로 선출하고 위기에 빠진 건설업계의 재도약을 준비합니다. 한승구 회장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대의원 155인 중 97표를 얻으며 나기선 고덕종합건설 대표를 물리치고 제29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건설업계는 시공능력평가 18... 건협 "레미콘기사 산재보험료 전가에 업계 피해 막심" 대한건설협회가 최근 레미콘 기사의 산재보험료 전가로 건설 업체 피해가 막심하다고 호소했다.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재 책임은 전부 원청이 떠안아야 한다는 고용부 논리가 문제라는 지적이다. 3일 건협에 따르면 최근 건설 현장에서는 근로복지공단에 의해 레미콘 믹서트럭 기사에 대한 산재보험료 추징을 당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지난 2019년 1... (영상)재계·노동계, 건설안전특별법 '감리·설계' 규정 놓고 '충돌' 산업 현장에서 사망 등 중대한 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사업주는 물론이고 감리와 설계 관련 회사나 담당자를 처벌한 규정을 법에 명시해야 하느냐를 두고 재계와 노동계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기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을 통해 충분히 관리·감독 강화를 기대할 수 있어 자칫 중복 규제가 될 수 있다는 게 재계와 업계의 입장이지만, 노동계는 명확한 책임 소재 ... 계룡건설, 26일 고덕 리슈빌 파크뷰 분양 판교신도시보다 큰 고덕신도시가 2단계 개발에 나서는 가운데 계룡건설이 고덕신도시에 진출한다. 계룡건설은 ‘고덕 리슈빌 파크뷰’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지하 1층~지상 20층, 11개동, 총 730세대 규모에 전 세대가 전용 84㎡ 단일 면적이다. 타입에 따른 규모는 △84A타입 305세대 △84B타입 160세대 △84C타입 145세대 △84D타입 ... 노사정 불법근절·적정공사비 확보 손잡는다 노사정이 건설 산업의 불법관행 근절과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타워크레인 건설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간 지난 4일 경북 경산시 중산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소형 무인 타워크레인 철폐를 요구하는 노동자의 점거로 크레인이 가동을 멈춘 채 서 있다. 사진/뉴시스 17일 국토교통부는 건설회관에서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민주노총 전국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