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노삼성, 출범 10년만에 연간 20만대 생산돌파 르노삼성자동차가 출범후 10년만에 처음으로 연간 누적생산 20만대를 돌파했다. 르노삼성의 올해 연간 누적 생산대수는 지난 10월말 현재 22만3606대로 연말까지 총 27만대 이상의 생산도 가능할 전망이다. 이는 이전 최대 생산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19만120대보다 40%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지난 2002년 11만6965대를 생산하며 10만대를 돌파했던 르노삼성은 디플레... SM3 전기차,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서 첫 선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에서 지식경제부 주최로 열린 '스마트 그리드 위크' 행사에 SM3 전기자동차를 전시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토 개발(시제품) 완성품인 SM3 전기차는 최대 70킬로와트(kwh)의 모터출력을 바탕으로 최고 시속 150킬로미터로 주행이 가능하다. SM3 전기차는 24 킬로와트 용량의 배터리를 통해 1회 충전으로 약 160킬로미터 이상을 ... "르노삼성 부산 공장 증설은 중장기 과제" 르노삼성차의 부산 제2공장 증설은 오는 2012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롬 스톨 르노그룹 경상용차 판매·마케팅담당 부회장은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직 현재의 생산능력이 충분하다"며 "중장기적인 고려는 가능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이 없이 기존 소규모 투자 전략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르노그룹 차원에서 프랑스와 ... 10월 車업계 내수 '신차효과'로 '月 최대' 기록 지난달 자동차 내수 판매가 신차 효과에 힘입어 올해 월간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수출은 주요시장 회복과 신흥국 수요증가에 엔고영향까지 겹치며 국내 5개 완성차 업계 모두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여 한 달먼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3일 발표한 '10월 국내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자동차 생산대수는 38만7232대로 전년동기대비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