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가위 선물, 카드로 알뜰 구매하는 법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카드사들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현대카드는 6일 한가위를 맞아 상품권 증정과 할인, M포인트 더블 적립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마트와 롯데마트(~9/21), 홈플러스(~9/23)에서 현대카드로 10만원 이상 추석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 대별로 최고 100만원까지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롯데... 국세청, 연말정산프로그램 오는 27일 개통 국세청이 연말정산 프로그램을 지난해보다 2개월 앞당겨 이달 27일에 개통한다. 국세청은 26일 영세사업자가 인터넷을 통해 연말정산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홈택스 연말정산 프로그램'을 2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홈택스 연말정산 프로그램으로 소득공제신고서 작성, 연말정산 세액계산, 근로자 교부용 원천징수영수증 출력, 전자제출 등을 할 수 있다. 국세청 홈페이지(ww... 카드사도 "스마트! 스마트!"로 시중은행에 이어 카드사들도 잇따라 스마트폰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제휴 가맹점도 찾아주고 쿠폰 서비스도 제공한다. 인터넷에서 제공하던 서비스와의 차별화가 서비스의 핵심이다. ◇ 쇼핑몰에 근처 가맹점 찾기까지 카드사 중 관련 서비스를 먼저 내놓은 곳은 신한카드다. 신한카드는 지난 3월 아이폰용 앱인 'Smart 신한'을 내놨다. 아이폰에서 이용 내역, 한도 등 각종 조... 연말정산 '13월의 세금' 될 수 있어 '13월의 월급'으로 기대하는 연말정산이 '13월의 세금'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월 떼어내는 원천징수 세액이 연말 소득공제를 하고 남은 세금분보다 적을 경우 부족분 만큼 더 내야하기 때문이다. 27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2008년 기준 월급에서 원천징수한 세금이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를 하고 남은 결정세액보다 적어 세금을 더 낸 근로자가 15.5%(218만1546명)에 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