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티스트 공장, 멀티 레이블 '명암' 엔터사 최초 대기업 지정을 앞둔 하이브(352820)의 성공 비결로 '멀티 레이블'이 꼽힙니다. 멀티 레이블 체제를 기반으로 음악적 색이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건데요. 하지만 명확한 음악적 지향없이 데뷔에만 포커싱을 맞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레이블의 색깔 또한 흥행 트렌드에 맞춰 일원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데요. 각사 고유의 정체성... 에스엠, 1분기 실적 시장 예상 소폭 하회 전망-삼성 삼성증권은 17일 에스엠(041510)에 대해 1분기 매출,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목표주가 10만4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이 증권사의 최민하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209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3% 증가한 234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시장 예상치 매출 2253억원과 영업이익 261억원을 밑도는 수... (엔터뷰)분리계약 통용 시대…핵심은 '상표권' '마의 7년', 아이돌 그룹이 겪는 해체 주기를 일컫는 말입니다. 활동 7년 차가 되면 멤버가 탈퇴하거나 팀이 해체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최근에는 인기 정점을 찍은 아티스트들이 그룹 활동으로는 재계약을 맺지만 개별 활동은 따로 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태평양 엔터테인먼트·스포츠팀 팀장 겸 판교사무소 대표인 민인기 변호사(사진)는 <뉴스토마토&g... 1분기 실적, SM·JYP 웃고 하이브·YG 울고-유안타 유안타증권(003470)은 11일 빅4 엔터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해 희비가 갈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날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에스엠(041510)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0.1% 상승한 2245억원, 영업이익은 38.7% 증가한 25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2268억원, 영업이익 262억원)에 부합할 전망입니다. 이환욱 연구원은 "공연·MD 부문이 실적개선을 견인할 것"이라며 "... "큐브엔터, 여자아이들 분기별 모멘텀 존재"-상상인 상상인증권은 8일 큐브엔터(182360)에 대해 하반기 (여자)아이들의 단체 컴백, 월드투어 존재해 분기별 모멘텀이 존재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목표주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이 증권사의 이준호 연구원은 "23일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의 솔로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고 올해 하반기 (여자)아이들의 단체 컴백이 예상된다"며 "월드투어도 존재하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