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회당 1.4억' 민생토론회 부메랑…민주, 국정조사 추진 민주당이 8일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기간 14차례 진행한 민생토론회를 '관권선거용 수의계약 게이트'로 규정하고 국정조사 추진을 예고했습니다. 민생토론회를 1번 여는 데 든 비용은 평균 1억4249만원으로, 이는 부처별 신년 업무보고 비용의 2~3배를 넘는 금액입니다. 민생토론회는 애초 각 부처의 신년 업무보고를 대체하는 기획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월 충북 청... 대법 "대통령실 인근 집회 가능"…국민 집회시위 보장 2022년 5월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인근 지역에 많은 변화와 갈등이 있었는데요. 삼각지역 등 대통령실 인근에서 집회를 열려는 시민들과 집회를 금지하려는 용산경찰서와의 갈등도 꾸준히 이어져 왔습니다. 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가 대통령실 인근에서 행진하는 모습(사진뉴시스) 대법원은 지난 12일 한 시민단체가 용산경찰서를 상대로 옥외집회금지통고 처분의 ... 한동훈 '청계광장'·이재명 '용산'…'서울대첩'으로 유세 피날레 거대 양당 지도부가 총선 전날인 9일 '서울 대첩'을 끝으로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중구 청계광장,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구로 향합니다. 이재명, 끝까지 '정권심판'…한동훈·조국, '500m 사이' 두고 유세 이충형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 민주당 "윤석열, 총선개입 도 넘어…관권선거 손 떼야" 민주당이 7일 "정부의 선거개입이 도를 넘고 있다"며 "관권을 동원할수록 심판받아야 할 이유만 늘어날 뿐"이라고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공세를 퍼부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충북 청주시 동부창고에 방문해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를 열었다. (사진뉴시스) 강민석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을 관권선거로 ... 대통령실 "의대 증원 2000명, 절대적 수치 아냐" 대통령실이 의대 증원 인원 2000명에 대해 "절대적 수치가 아니다"라며 인원 수에 매몰되지 않겠다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1일 <KBS 뉴스 7>에 출연해 "2000명이라는 숫자가 절대적인 수치라는 입장은 아니다"라며 "2000명이라는 숫자에 매몰되지 않고 의대 증원 규모를 포함해서 더 좋은 의견과 합리적인 근거가 제시된다면 정부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