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마트 1분기 영업익 45%↑··가격 경쟁력 회복 이마트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45% 끌어올리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이마트는 16일 공시를 통해 별도 기준으로 총매출 4조2030억원, 영업이익 932억원의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931억원(2.3%), 영업이익은 289억원(44.9%) 늘어난 수치입니다. 연결 기준으로도 1분기 순매출액 7조206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13억원(1%) 증... 게임사 3N→NK 지각변동…IP 확보만이 살 길 올 1분기 3N(엔씨·넥슨·넷마블)으로 군림해온 엔씨소프트(036570)가 실적 하락세를 면치 못한 반면 넥슨·크래프톤(NK)은 선방했습니다. 운명을 가른 것은 역시 IP(지식재산권)와 도전정신입니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25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8% 줄었습니다. 넥슨도 영업이익 2605억원(엔화 291억 엔)으로 전년 동기보다 48% 줄... FNC엔터, 1분기 영업손 15억…적자 지속 에프엔씨엔터(173940)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84억원, 영업손실은 15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FNC 측은 “영업손실은 전년 10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2023년 1분기에 피원하모니의 미국 공연 수익이 인식됐던 점과 2024년 1분기에 신인그룹 앰퍼샌드원에 대한 투자비용을 고려하면 실제 이익은 개선됐다”고 전했습니다. FNC에 따르면 올해 1분기는 ... 김범석·송치형 '총수' 지정 피했다…쿠팡·두나무 동일인 '법인' 지정 김범석 쿠팡 의장과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공정거래법상 동일인(총수) 지정에서 제외됐습니다. 공정당국은 쿠팡과 두나무가 개정된 공정거래법 시행령의 예외 조건을 충족한다고 판단, 두 회사의 동일인을 자연인 대신 법인으로 지정한 겁니다. 동일인을 자연인(김범석, 송치형)으로 볼 때와 국내 계열회사의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친족들의 계열회사 출자나 임원재직 등 경영참여가 ... 넥슨 1분기 영업익 전년비 반토막…"강력 IP 선보인다" 넥슨이 주요 IP 시너지 창출과 중국 시장 공략으로 반등에 나섭니다. 넥슨은 2024년 1분기 매출 9689억원(1084억 엔)에 영업이익 2605억원(엔화 291억 엔)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13%와 48% 줄었습니다. 분기 기준 환율은 100엔 당 893.7원입니다. 넥슨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23년 1분기 실적의 기저효과로 올 1분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