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인정보 유출사고' 카카오에 '철퇴'…과징금 151억원 지난해 발생한 카카오톡 오픈채팅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카카오(035720)에 과징금 151억원의 무거운 제재를 가했습니다. 개인정보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카카오에 대해 총 151억4196만원의 과징금과 78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명령과 처분결과를 공표하기로 의결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카카... 국민 메신저 카톡, 잇단 오류…글로벌 확장 제동 ‘국민 메신저’로 불리는 카카오톡 서비스에서 이달 들어서만 세 차례 메시지 전송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카카오(035720)가 서비스 오류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해 내지 못하고 있다는 의구심이 확산하고 있는데요. 불안정한 기술 역량으로 인해 카카오의 해외 진출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카카오 판교아지트 (사진뉴시스) 22일 ICT(정보통신기술) 업계에 따르면 전날... AI '안전·혁신·포용' 서울서 맞손 잡은 글로벌 빅테크 글로벌 빅테크를 비롯한 국내외 AI(인공지능) 관련 선도 기업 14곳이 22일 안전한 AI 사용에 관한 ‘서울 AI 기업 서약’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AI 글로벌 포럼’에서 구글, 오픈AI, MS, IBM, 어도비, 앤트로픽, 세일즈포스, 코히어 등 해외 기업과 네이버(NAVER(035420)), 카카오(035720),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 고학수 "일본서 '라인 사태' 협조메일 보내…형식 이례적"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14일 "라인야후 관련 일본 실무자가 캐주얼한(격식 없는) 문의 메일을 보내와 사안의 성격을 고려할 때 이례적이라는 인상을 받았다"라고 말했습니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배덕훈 기자) 고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일... 승차거부 최근 근로자의 날 가족들과 근처 공원에 가기 위해 카카오 택시를 호출했습니다. 택시를 기다리면서 제 손에는 유모차와 돗자리가 들려있었는데요. 잠시 후 택시가 도착해 타려고 하니 택시 기사가 "트렁크가 좁아 안 된다"며 손사래를 치더니 그냥 지나쳐버렸습니다. 현대차 쏘나타 택시.(사진현대차) 황당했습니다. 유모차는 휴대용으로 접으면 한손으로도 들 수 있는 작은 부피인... 실적발표 데뷔 정신아…카카오 역대 1분기 ‘최대 매출’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투자자들 앞에 처음 선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9일 카카오톡 서비스 강화와 AI(인공지능) 서비스 출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카카오는 이날 역대 1분기 최대 매출 기록도 발표했습니다. 카카오 사옥 전경 (사진뉴스토마토) 정 대표는 이날 진행된 카카오(035720)의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 카카오 1분기 영업익 1203억…“속도감 있게 AI 서비스 출시” 카카오(035720)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2% 늘어난 120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22% 증가한 1조988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카카오 사옥 전경 (사진뉴스토마토) 사업 부문별로 보면 플랫폼 부문의 매출은 9548억원, 콘텐츠 부문 매출은 1조3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33% 증가했습니다. 플랫폼 부... (속보)카카오 1분기 영업이익 1203억…전년비 92%↑ 카카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2% 늘어난 1203억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1조9884억원으로 같은 기간 22% 증가했습니다. 카카오 사옥 전경 (사진뉴스토마토) 배덕훈 기자 paladin7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