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부실 대명사 ‘비KS H형강’…현대제철, 품질검증 앞장 "국내 최초로 세워진 현대제철 인천 제철소에선 국가표준(KS) 규격에 맞춘 H형강을 시간당 160여톤(t) 생산할 수 있습니다." 지난 17일 찾은 인천시 현대제철 인천공장. 안전모와 작업복을 착용한 뒤 H형강을 생산하는 압연공장에 들어서자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시끄러운 기계음을 뚫으며 압연공장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H형강은 현대제철이 국... 엔터 4사, 1분기 어닝쇼크 '올킬'…목표가 '희비' 하이브(352820),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JYP Ent.(035900), 에스엠(041510) 등 엔터 빅4가 올해 1분기 일제히 '어닝쇼크'를 기록했습니다. 애초 '상저하고'를 전망했던 증권가였지만, 엔터사별 전망은 엇갈리는데요. JYP의 경우 6개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낮추며 보수적 시각을 견지했습니다. 13일 현대차증권은 JYP의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8만원으로 기존 대비 11% 하향했습... 현대제철, 1분기 영업익 558억…전년비 83%↓ 현대제철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5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3.3% 급락했습니다. 현대제철은 30일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9478억원, 당기순이익 32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과 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6.9%, 85.2% 하락했습니다. 현대제철은 철강시황 둔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할 전략입니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은 올 3분기 ... 한숨 돌린 양현석…시름 깊어진 박진영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을 위해 발벗고 나선 엔터업계 두 수장이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였습니다. 양현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총괄 프로듀서와 박진영 JYP Ent.(035900) 창의성 총괄 책임자는 올초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섰는데요. 양현석 총괄이 주식담보대출(주담대)까지 받아가며 책임경영에 나선 끝에 YG의 주가는 안정을 되찾은 모습입니다. 반면 JYP의 주... YG 베이비몬스터, 글로벌 팬미팅 시작…아시아 5개 도시 투어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SHEESH'로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첫 팬미팅 투어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YG는 17일 공식 SNS에 '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 SCHEDULE'를 게재했습니다. 전세계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아시아 5개 지역 팬미팅 투어의 일정입니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5월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