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오케이저축은행, 부동산PF 불씨 될라…재무 전반 확산 '우려' 오케이저축은행이 거액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여신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불어난 본PF 여신뿐만 아니라 브릿지론 비중도 커 시장 악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았기 때문이다. 상환이 어려워지자 건전성 악화는 물론이고 충당금 적립에 따른 수익 저하도 발생하고 있다. 오케이저축은행 본사.(사진이성은 기자) 늘어나는 부동산PF, 브릿지론에도 악영향 ... [IB토마토](Deal모니터)하나에프앤아이 회사채, 올 들어 2번째 흥행 예고 하나금융그룹의 부실채권(NPL) 투자관리회사 하나에프앤아이가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하나에프앤아이는 지난 2월 15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에서 수익성과 안정성 모두 시장의 호평을 받아 증액과 금리할인에 성공하면서 이번 발행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사진전자공시시스템)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에프앤아이는 총 2000억... [IB토마토]DB캐피탈, 건전성 '뚝'…부동산 중심 대출 '부채질' DB캐피탈이 지난 1분기 고정이하여신과 연체액이 크게 늘어 건전성 지표 전반이 하락했다. 부동산 관련 대출이 영업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 자체가 높은데, 질적 측면에서도 열위해 지표 변동성이 큰 폭으로 나타나고 있다. 짧은 만기의 조달구조로 이자비용까지 커져 수익성도 악화됐다. 건전성 지표 대폭 하락…연체율 10% 넘어 20일 회사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DB캐피탈은 지... [IB토마토]푸본현대, 두 달 만에 또 조달시장 노크…미매각 이어질까 '우려' 푸본현대생명이 후순위사채 발행으로 자본 확충에 나선다. 지난 3월 후순위채 카드를 꺼내든 지 두 달 만에 다시 조달시장 문을 두드린다. 지난 수요예측에서 대거 미매각이 발생했던 만큼 이번 역시 자금 모집에 난항이 예상된다. 채권 발행 효과로 자본비율 지표는 개선될 수 있지만 커진 자본성증권 비중과 조기상환 도래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후순위채로 자본 확충…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