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AI 허브' 개관…기술강국 도약 '과제 산적' '서울 AI 허브'가 인공지능 (AI) 기업 육성의 지휘본부 역할을 하게 됐습니다. AI 허브의 핵심 시설인 이른바 '앵커시설'을 개관한 겁니다. 앵커시설엔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공군 연구시설과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 등이 모이게 됩니다. '관'과 '군', 스타트업, 학계 등의 광범위한 협업은 단순 지원기관 역할을 뛰어넘게 되는데요. 하지만 기술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과제가 만만치 ... 서울시, 3년간 신혼부부 공공주택 4396호 공급 서울시가 3년간 신혼부부 공공주택을 총 4396호 공급합니다. 이 가운데 신혼부부 전용 장기전세주택은 2396호, 나머지 2000호는 신혼부부 안심주택입니다. 이번 대책은 저출생 문제가 국가적 관심사인 상황에서 서울시가 선제 조치에 나선 겁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동안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게 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 서울시, 1.5조 추경…지역화폐·기후동행카드에 재정 투입 서울시가 올해 첫 추경(추가경정예산)에 1조5110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서울 광역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하고, 기후동행카드에도 재정을 더 투입합니다. 전반적으로 서민경제 부담을 덜겠다는 기조입니다. 2월26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시민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7일 서울시는 '2024년 제1회 추경안'을 편성했습니다. 총 001조5110억원의 추경 가운데 559... 서울교통공사, 역사 공실을 공익상가로 탈바꿈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역사의 공실 상가를 '사회기여형 상가'로 탈바꿈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회기여형 상가는 공공서비스 정책을 제공하는 공익적 상가입니다. 공사는 23일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충북 영동군, 충남 당진시, 문화체육관광부 등 총 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회기여형 상가 조성을 협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공사에서는 장기 공실 문제를 해결하... 6월 학생인권조례 재의…서울교육청 대 시의회 ‘대립’ 이르면 6월 재의되는 학생인권조례를 두고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교육청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가 아직은 폐지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조례에 근거한 학생인권종합계획을 6월에 발표하는 일정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반면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추진한 시의회에선 "교육청이 의회를 무시한다"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21일 오후 산하 학생인권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