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 "신형 지상대해상 미사일 발사, 김정은 직접 지도" 북한이 새로 개발한 지상대해상 미사일 시험발사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현지 지도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15일 "14일 오전 해군에 장비하게 되는 신형 지상대해상 미사일 '바다수리-6'형 검수 사격 시험을 (김 위원장이)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에 발사한 지상대해상 미사일이 23분30여 초간 비행하고 목표선을 명중 타격했... 군, 북 해안 도발에 '대응 사격'…9·19 군사합의 파기 후 처음(종합) 5일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200발 이상의 해상사격을 실시하면서 우리 군도 이에 대응한 해상 사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우리 군이 해상완충구역 내에 사격한 것은 9·19 군사합의 이후 처음입니다. 군 당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예하 백령도 6여단과 연평부대가 서북도서 일대에서 K9 자주포와 전차포 등을 동원해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 북, 대북전단금지법 위헌에 "종말 기폭제" 북한이 8일 우리 헌법재판소의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 위헌 결정에 대해 "종말의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라며 군사적 위협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지금까지는 '민간'의 탈을 쓴 앞잡이들을 내세우고 당국이 묵인조장하는 형태로 반공화국 삐라(대북전단) 살포가 감행되었다면 이제부터는 역적패당이 전면에 나서 군사작전을 벌리듯 로... '정부 자제 요청에도'…탈북자단체 밤사이 또 대북 전단 살포(종합) 통일부가 최근 국내 민간단체들에 대북 전단 살포를 자제해달라고 촉구한 가운데 탈북민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지난 1일 오후 경기 파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약품 등을 대형 풍선에 매달아 북한으로 보냈다고 2일 밝혔다. (자유북한운동연합 제공, 연합뉴스 사진)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는 2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지난 1일 오후 10시께 경... 통일부, 김여정 담화에 "한반도 긴장 조성 반대" 통일부는 2일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비판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에 대해 "북한을 포함한 어떤 누구도 한반도에서 긴장을 조성하는 행위에 대해 반대하며,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김여정 부부장의 담화에 대해 입장을 통해 "정부는 우리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남북간 합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