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국민 55.5% "현 대통령 임기 단축 4년 중임제 개헌 찬성" 국민 절반 이상은 현 대통령의 임기를 단축하고, 대통령 4년 중임제로 개헌하는 것에 대해 찬성 의사를 보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지지 기반인 영남에서조차 "찬성한다"는 응답이 절반을 차지하며 현 대통령 임기 단축에 공감했습니다. 4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35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5.5%는 '다음 대통령선거를 2년 뒤에 있을 ... (정기여론조사)⑥민주 34.7% 대 국힘 28.6% 대 조국 14.6% 국민의힘 지지율이 큰 변화 없이 2주째 20%대에 머물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 추이와 비슷한 흐름입니다. 4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35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34.7%, 국민의힘 28.6%, 조국혁신당 14.6%, 개혁신당 5.5%, 새로운미래 1.7%, 진보당 1.2%였습니다. '그 외 다른 정당' 2.5%, '지지 정당 없음' 10.1%, '잘 모름' 1.2%로 나타... (원로 진단)"개헌, 시대정신…'선 개헌·후 발효' 차선택" 87년 체제의 헌법이 현실과 맞지 않다는 정치권의 공감대가 형성돼 있음에도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대결주의'로 인해 개헌 논의가 공회전하고 있습니다. 역대 국회의장단은 '선 개헌·후 발효'라는 2032년 개헌안이 차선책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차기 대통령의 임기를 보장하면서도, 여야 합의를 도출해 정치 논쟁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대북 확성기 재개? 안보위기로 정권 안정 도모"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일 정부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방침에 대해 "국민 안전을 볼모로 정권 안정을 추구하는 몰상식한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는 대북 전단 살포로 촉발됐다"며 "문제의 원인은 명확하고... "전세사기 선구제 반대"…당정, 협치 대신 '마이웨이' 정부와 국민의힘은 2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야당이 주장해 온 '선구제, 후회수' 방식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 외에도 의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재정투자 방안을 수립하되, 기존 정원 확대 방침에는 변함없다는 인식을 함께했습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국회에서 열린 제17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민의힘,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