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채상병 특검 끝 아니다…정점에 '김건희' 일명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사망사건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일명 '이채양명주'(이태원 참사·채상병 순직사건·양평고속도로 게이트·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주가조작 의혹)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제외한 모든 의혹은 김건희 여사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채상병 특검법은 22대 국회 개원 ... (토마토칼럼) 이원석의 시간 ‘검사’ 윤석열을 세상으로 끌고 나온 건 단 한마디였습니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2013년 10월21일 서울고검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사는 이 말로 ‘별의 순간’을 잡을 줄 몰랐을 겁니다. 검찰 등 법조계에서야 윤석열이라는 검사를 알지 세상 사람들은 덩치 좋고 목소리 걸걸한 ‘저 양반’이 누군지 전엔 잘 몰랐습니다. 당시 국정감사에 출석한 윤석열 여주지청장은 국... 공수처 명운, 채상병 수사에 달렸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22일 취임하면서 2기 공수처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가장 시급한 현안은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입니다. 국민 관심이 높은 이 사건에 공수처의 명운이 걸린 겁니다. 마침 윤석열 대통령이 '채 상병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공수처는 시간을 벌었습니다. 수장 공백을 해소한 공수처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 수사로 존재의미를... 윤, 10번째 거부권 초읽기…범야권 "역대 최악 대통령"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채상병 특검법(채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의혹 특별검사법)에 10번째 거부권(재의요구권)을 쓴다면 역대 최악의 대통령이란 오명을 역사에 길이길이 남길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직격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정기여론조사)①국민 과반 "검찰 인사, 김건희 방탄용…특검 더 필요해져"(종합) 김건희 방탄용 물갈이 57.1%정당한 인사권 행사 29.0% [김건희 특검법 추진 여부]특검 더 필요해졌다 56.7%검찰 수사에 맡겨야 31.4% [향후 김건희 여사 행보]공개 활동 없이 자숙해야 63.6%공개 활동 계속해야 31.0%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매우 잘하고 있다 14.8%(0.4%↑)대체로 잘하고 있다 15.3%(3.2%↓)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13.8%(1.6%↑)매우 잘못하고 있다 52.1%(0.5%↑) [정당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