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원구상 협상 결렬…시작부터 '반쪽 국회' 여야 원내대표가 5일 회동해 22대 국회 상임위 배분에 대해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국회는 이날 첫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국회의장단을 뽑을 예정인데요. 국민의힘이 일방적 의사결정이라고 반발하고 있어 여당 불참 속 '반쪽 개원'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국회에서 원 구성 등 22대 국회 개원 관련 협상을 위한 양당 원내대표 회... "당원 주권은 시대정신"…입김 세지는 '이재명 친위대' 일명 '이재명 친위대'로 불리는 '더민주전국혁신회의'(혁신회의)가 2일 국회에서 '전국대회'를 열고 '당원 중심 정당' 추진에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22대 국회 개원 나흘 만에 나선 공개 행보에 나선 건데요. 이재명 대표를 제외한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힘을 실어주면서, 강성당원을 등에 업은 '이재명 일극 체제'는 강화될 전망입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 "원구성 협상 불발 땐 18개 상임위 독식"…민주, 재차 압박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국민의힘이 계속 무성의한 태도를 보인다면 국회법대로 원 구성을 진행하겠다"며 야권 단독으로 원 구성 안건을 표결하는 방안을 시사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구성 관련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힘은 제대로 된 안조차 내놓... 21대 국회 마지막 날…윤 대통령, '4건 거부권' 수순 정부가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여야 합의 없이 통과된 전세사기특별법 등 4개 쟁점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거부권)을 요청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세월호참사피해지원특별법에 대해선 공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29일 오후 한덕수 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전세사기특별법을 포함해 민주유공자법, 농... '연금개혁' 기습 제안한 이재명…"원 포인트 처리" 압박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7일 "회의 일자를 갖고 문제 삼는데, 28일 아니면 29일에 연금개혁 처리만을 위한 별도 회의를 해도 무방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가운데) 민주당 대표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17년 만에 찾아온 국민연금 개혁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정부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