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저하고 노리는 게임, 짧아진 흥행기간 '부담' 신작 게임의 흥행 기간이 갈수록 짧아지면서, 게임사들의 하반기 반등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게임사들은 비용 효율화와 신작 효과 지속을 도모하며 남은 상반기 매출 상승을 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9일 홍광민 넷마블엔투 PD가 서울 구로 지타워에서 'RF 온라인 넥스트'를 소개하고 있다. 하반기도 주력은 MMORPG 올해 1분기 엔씨소프트(0365... 넥슨 지주사 NXC 이사회 의장에 유정현 선임 넥슨 그룹 지주사 NXC는 창업자 고 김정주 회장 부인 유정현씨를 이사회 의장에 선임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유 의장은 올해 2월29일 이사회 의결로 3월31일 취임했습니다. 임기는 2026년 3월31일입니다. NXC는 유 이사의 의장 선임 배경에 대해 "이사회의 책임성 제고와 효율적인 이사회 역할 수행 지원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넥슨 판교 사옥. (... 크래프톤, 하반기 계단식 성장 본격화 크래프톤(259960)이 하반기 신작 출시로 성수기와 비수기 구분 없는 계단식 성장을 이어가려 합니다. 3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올해 4분기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조이(inZOI)' 등을 출시하며 '배틀그라운드'에 이은 IP 강화에 나섭니다. 파이프라인 확장으로 공백 없는 신작 출시를 본격화하는 겁니다. 증권가는 캐시 카우인 배틀그라운드를 바탕에 둔 성장세로 크래... 나우닷지지, K팝 게임으로 한국 협업 강화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운영사 나우닷지지(now.gg)가 아이돌 게임 서비스를 통해 한국 게임사와의 협업을 본격화합니다. 로젠 샤르마 나우닷지지 대표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아이돌 게임 개발사 테이크원컴퍼니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한국 게임사와의 협력 강화 계획도 밝혔습니다. 로젠 샤르마 나우닷지지 대표(사진 가운데)가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오트리스 커뮤니... 넷마블, 자체 IP '레이븐2'로 하반기 동력 강화 넷마블(251270)이 자체 IP 활용 MMORPG '레이븐2' 출시로 상반기 유종의 미를 거두려 합니다. 2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이날 오후 8시 레이븐2 PC·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넷마블은 앞서 진행한 캐릭터명 선점 조기 마감 등에 힘입어 신규 월드 추가와 수용 인원 증설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레이븐2' 포스터. (이미지넷마블) 넷마블은 현재 외부 IP 활용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