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 선임 SK이노베이션은 오는 10일자로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을 SK이노베이션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SK온은 유정준 SK미주대외협력총괄 부회장을 SK온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키로 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최재원 신임 수석부회장은 SK온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을 사임하고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에너지·그린 사업 전반에 대한 지정학적 리스크 대응과 글로벌 성장전략 실... “최태원 회장, 상고 포기하고 사회적 책무 다해야” 시민사회단체들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혼소송 2심 판결에 승복하고 대법원 상고를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항소심 재판에서 정경유착 사실이 드러난 만큼, 범죄수익을 자진 반납하고 가습기 살균제 피해 배상 등 사회적 책무를 다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공익감시민권회의와 투기자본감시센터, 개혁연대민생행동 등 19개 시민단체들은 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  "노소영, 분할재산 사회환원 의지 확고"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 중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2심 판결이 확정돼 1조4000억원에 달하는 천문학적 금액을 손에 넣게 되면 사회에 환원할 의지가 매우 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식은 재단 설립이 유력합니다. 3일 노 관장 측 인사는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공·사석에서 노 관장이 사회 환원에 대한 의지를 여러 차례 강조해 왔다"면서 "... 부정축재가 정의라고? 지난달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이혼 소송 항소심 공판에 나란히 출석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연합뉴스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항소심 결과를 다룬 뉴스 댓글에서 판결 만큼 충격적인 댓글들을 봤습니다. 노 관장의 승소에 ‘정의는 승리한다’는 식의 반응들입니다. 이혼 귀책사유가 있는 최 회... 최태원 사면초가…SK, 제2의 소버린 사태 '우려’ 역사적으로 가장 비싼 이혼 판결로 인해 SK가 경영권 위기에 봉착하게 됐습니다. 판결 당일 경영권 분쟁 가능성으로 지주사인 ㈜SK 주가가 급등하는 등 시장도 크게 출렁였습니다. 재판부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유입 등 정경유착을 인정해 분할 대상 재산을 책정한 부분은 상고심에서도 쟁점이 될 전망으로, 부정 축재가 법정에서 인정된 데 따른 사회적 논란도 불가피해졌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