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대북송금' 의혹 이재명 제3자 뇌물 혐의 기소(1보) 수원지방검찰청은 12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대북 송금' 제 3자 뇌물죄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오승주 선임기자 seoultubby@etomato.com "이재명에 독"…원조 친명조차 '쓴소리' 민주당이 당헌·당규 개정을 통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연임 걸림돌'을 제거하면서 이 대표 중심의 '일극 체제'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차기 대선 유력 주자인 이 대표를 위한 대선 '탄탄대로'가 깔린 셈인데요. 이를 놓고 원조 친명(친이재명계)에서조차 이번 당헌·당규 개정이 이 대표에게 독이 될 수 있다는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재명(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 이재명 기소·김정숙 수사 임박…다시 ‘검찰의 시간’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북 송금' 추가 기소와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외유 출장'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임박했습니다. 22대 국회가 문을 열면서 선거법 위반 수사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야권에 대한 전방위적인 검찰 수사가 예상됩니다. 다시 '검찰의 시간'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퇴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여야 '강대강' 대치 이틀째…22대도 파행 도돌이표 여야의 '극한 대립'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국민의힘은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 협조한 우원식 국회의장의 '사퇴 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사진뉴시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11개 상임위원장... 다시 커지는 이재명 '사법리스크'…'대북송금'이 도화선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1심 선고를 기점으로 ‘대북송금’이 이 대표의 또 다른 도화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진 겁니다. 검찰, 이재명 대표 추가 기소 착수 1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검찰은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대표를 조만간 제3자 뇌물죄 등 혐의로 기소할 것으로 알려졌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