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너무 착해"…민주, 당헌·당규 개정 '마이웨이' 당 안팎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당헌·당규 개정 마무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재명(왼쪽) 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민주당은 12일 당무위원회의를 열고 국회의장·원내대표 경선에 권리당원 의사를 20% 반영하기로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당규 개정안을 결의했습니다. 대선에 출마하... 권익위 '면죄부'…검찰 '딜레마' 국민권익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에게 '면죄부'를 주면서 검찰의 수사도 '딜레마'에 빠지게 됐습니다. 앞서 권익위는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300만원 상당 명품 가방 수수 신고 사건의 김영란법 저촉 여부에 대해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한 바 있습니다. '반부패 총괄기관'을 자처하는 권익위가 스스로 청탁금지법을 부정하는 입장을 내자 '대통령 부인에게 면죄부를 줬다'는... (검찰개혁 '릴터뷰')⑥김남준 "개혁동력은 '충분'…문제는 디테일" 검찰 조직과 시스템을 개혁하고 중립성을 보장해 '탈정치검찰' 과제를 완수하는 건 지난 30년간 보수·진보정부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거론된 의제입니다. 윤석열정부가 출범하고선 '검찰공화국'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이 커지면서 검찰개혁을 바라는 여론도 높아졌습니다. 22대 총선에서 '윤석열정부 심판론'을 내세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야권이 역대급 승리를 거둔 배경에도... 이재명 "정부여당, 권력 줬더니 생떼 쓰고 보복만"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12일 정부여당을 향해 "도대체 정치는 왜 하고 권력은 왜 갖냐"며 권력을 줬더니 불필요한 생떼나 쓰고 보복만 일삼는다"고 일갈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영업자 폐업률'과 '자살자 통계' 등을 언급하며 "놀고 즐기자고 권력을 위임받... 이재명 기소·김정숙 수사 임박…다시 ‘검찰의 시간’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북 송금' 추가 기소와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외유 출장'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임박했습니다. 22대 국회가 문을 열면서 선거법 위반 수사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야권에 대한 전방위적인 검찰 수사가 예상됩니다. 다시 '검찰의 시간'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퇴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