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김건희 특검' 당론 채택…'주가조작·명품백' 규명 민주당이 13일 '김건희 특검법'과 '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을 '당론 법안'으로 결정했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박찬대(가운데) 민주당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뉴시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22대... "이재명 너무 착해"…민주, 당헌·당규 개정 '마이웨이' 당 안팎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당헌·당규 개정 마무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재명(왼쪽) 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민주당은 12일 당무위원회의를 열고 국회의장·원내대표 경선에 권리당원 의사를 20% 반영하기로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당규 개정안을 결의했습니다. 대선에 출마하... 이재명 "정부여당, 권력 줬더니 생떼 쓰고 보복만"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12일 정부여당을 향해 "도대체 정치는 왜 하고 권력은 왜 갖냐"며 권력을 줬더니 불필요한 생떼나 쓰고 보복만 일삼는다"고 일갈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영업자 폐업률'과 '자살자 통계' 등을 언급하며 "놀고 즐기자고 권력을 위임받... 이재명 기소·김정숙 수사 임박…다시 ‘검찰의 시간’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북 송금' 추가 기소와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외유 출장'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임박했습니다. 22대 국회가 문을 열면서 선거법 위반 수사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야권에 대한 전방위적인 검찰 수사가 예상됩니다. 다시 '검찰의 시간'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퇴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여야 '강대강' 대치 이틀째…22대도 파행 도돌이표 여야의 '극한 대립'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국민의힘은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 협조한 우원식 국회의장의 '사퇴 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사진뉴시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11개 상임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