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동발전·포스코·삼성물산 '맞손'…무탄소 전원개발사업 협력 한국남동발전은 2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홀딩스·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무탄소 전원개발 사업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해외 청정연료(그린수소 등) 생산 및 국내 공급, 수요처 전력망 구축 및 무탄소 전력 판매사업, 무탄소 전력공급 브랜드 론칭, 무탄소전원 개발사업 및 정책 제언 분야를 강화합니다. 특히 남동발전은... "느릿느릿 회복세"…불확실성 굴레, 저성장 쇼크 장기화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와 내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1%포인트씩 하향 조정했습니다. 고금리 기조 장기화로 시장금리가 치솟는 상황이 내년까지 이어지는 등 민간 소비가 위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반도체 수출에 힘입은 ‘완만한 회복세’를 진단하고 있지만 사실상 ‘느릿느릿하다’는 의미로 불확실성과 저성장 쇼크의 장기화를 방증하... 산업안전보건연·국립소방연, 근로자 건강보호 공동연구 '맞손'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국립소방연구원과 '산업안전보건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협약 내용을 보면 양 기관은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해 공동연구와 정보교류, 장비공유 등을 추진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자 건강보호와 질병예방을 위한 2개 분야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연 1~2회 연례 학술세미나... 예금 예치 협약한 수협중앙회·무궁화금융…수산물 촉진에도 동참 수협중앙회가 무궁화금융그룹과 정기예금 예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양 기관은 지난 22일 서울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오는 10월 개설 예정인 수협 복합점포에 예금을 예치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복합점포는 수협은행 영업점에서 수협 회원조합이 여신업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총 9개 금융센터가 서울 지역에 개설될 예정입니다. 이번... 내달 제조업 '트리플 호재' 기대감…하반기 경기 살아나나 내달 국내 제조업의 경기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반기 신호탄을 알리는 6월에는 내수·수출·생산 등 트리플 호조 가능성을 엿보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반도체, 가전 등 우리나라 주력품의 회복 국면까지는 시일이 더 걸릴 것으로 관측됩니다. 21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 지수(PSI)' 결과에 따르면 6월 제조업황 전망 PSI는 104를 기록하는 등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