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요계 탬퍼링 논란, 전속계약 개정안이 해법? '글쎄' 피프티피프티에 이어 엑소까지 연예계에서 탬퍼링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엑소 첸백시(첸·백현·시우민) 측이 지난 1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에스엠(041510)이 부당 요구를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에스엠은 사건의 본질이 MC몽, 차가원 측의 탬퍼링이라고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지난 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탬퍼링 규제를 부분적으로 반영한 대중문화예술인 표준전속계약... 바닥 어디?…4대 엔터, 인적 리스크 ‘몸살’ 4대 엔터사의 주가가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4대 엔터사 중 JYP Ent.(035900)의 경우 올해만 40% 넘게 하락했습니다. 연이어 터지는 인적 리스크가 주가에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증권가는 계속되는 인적 리스크로 인해 주식 시장에서 엔터업계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져 주가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하이브, 에스엠, JYP, YG 사옥.(사... [IB토마토](공시톺아보기)하이브, 경영권 없는 '지분' 보다 '현금'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하이브(352820)가 에스엠(041510) 지분 일부에 대해 시간외대량매매(Block Deal 이하 블록딜)를 추진한다. 앞서 하이브는 에스엠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카카오(035720)에 이은 3대 주주로 올라섰다. 하지만 경영권 확보에 실패한데다 주요 아티스트들의 공백이 겹치면서 실적 악화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소수 지분을 매각해 당장의 하이브 운영에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