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IPO 그 후)②아이패밀리에스씨, 색조판매 호조…신규사업은 '깜깜' 아이패밀리에스씨(114840)가 최근 1년 전보다 200% 이상 상승한 종가를 기록하며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됐다. 투자경고 조치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증감을 반복하며 12일간 소폭 하락하는 데 그쳤다. 국내 색조 화장품과 일본 등 글로벌 수요 증가로 인해 실적이 고성장세를 보이면서 투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신규 브랜드로 준비했던 기초제품 등의 출시는 뒤로 밀리는 분... [IB토마토]부산은행, 부실채권 줄여도 건전성 악화 '여전' 부산은행이 상 ·매각 규모를 키워 건전성 개선을 꾀하고 있으나 답보 상태다. 부실채권 규모가 줄어들지 않는 탓에 건전성 지표가 계속 악화되고 있다. 신규 대출을 늘려 정상채권 비중을 늘려야 하지만 은행 간 경쟁 심화와 경기 침체로 인해 이마저도 쉽지 않다. BNK부산은행. (사진부산은행) 상매각 규모 1년 새 급증 11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부산은행이 상·매각한... [IB토마토](세계로 가는 금융지주)①캄보디아-인니, 실적 '뚝'…올해도 '흐림' 국내 금융지주가 현지 법인 운영 등을 통해 쏠쏠한 수입을 챙기던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고성장하던 이들 국가 경제가 침체 국면에 접어들면서 예전만 못한 성적표에 금융지주들의 고심이 커지고 있다. 은행연합회은행 전경.(사진은행연합회) 성장 가능성 높아 진출 잇따라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는 국내 금융지주 대부분이 진출해... 개미들 목소리 커졌다…'자사주 매입·소각' 요구 늘어 정기주주총회에서 일반 주주들의 영향력이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주총에서는 자사주 매입과 소각에 대한 요구가 컸습니다. 16일 아주기업경영연구소가 12월 결산법인 500개사의 주총 안건을 분석한 결과 자사주 매입·소각에 대한 주주제안 안건은 16건으로, 지난해 11건보다 45.5% 늘었습니다. 반면 배당 확대 주주제안은 지난해 27건에서 올해 12건으로 55.6% 감... [IB토마토]자본 탄탄 BNK금융, 지방 지주 1위 넘본다 BNK금융지주(138930)가 지방 금융지주 중에서는 유일하게 올해 초 상각형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기본자본 확충을 위해 계획된 이번 채권 발행 수요예측이 흥행하면서 BNK금융은 운영자금과 채무상환자금을 챙기게 됐다. 이번 흥행으로 JB금융지주(175330)에 이어 2위에 머물고 있는 자본여력도 1위로 도약할지 주목된다. BNK금융지주. (사진BNK금융지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