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해양박물관 최대 관장에 우동식 전 수과원장 임명 해양수산부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초대 관장에 우동식 전 국립수산과학원장을 임명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우동식 초대 관장은 제36회 행정고시로 해양수산부 장관비서관, 해양수산부 국제협력정책관, 국립수산과학원 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인물입니다. 특히 우 관장은 국립수산과학원장 재직 시절 산하 수산과학관의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 수산물 감소 '5월 어한기'…6월까지 비축 5000톤 공급 정부가 수산물 생산이 감소하는 '5월 어한기'를 고려해 수산물 물가안정을 위한 비축물량 약 5000톤을 내달까지 공급합니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22일 충남 태안 서부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대중성 어종 6종의 정부 비축물량 약 5000톤을 6월까지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부 비축수산물은 전통시장과 마트 등 주요 소비처에 우선 공급합니다. ... 강도형 해수장관 "해양수산비서관 복원 동의…고려하고 있다" “시민사회나 지자체 대부분의 해양수산인들이 '해양수산비서관'의 부활에 동의합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4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열린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해양수산비서관 복원의 필요성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대통령실 아래 농해수비서관이 있지만 농식품 중심으로 자리하면서 해양수산 전문성 부족은 문제점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앞... 강도형 해수장관 "'요트 산업발전' 역량 있어…연안·어촌 살릴 것" "우리나라에는 각각의 특색 있는 해변이 많아 (마리나 요트 등) 산업 발전의 충분히 역량 있습니다. 어촌은 곧 영토입니다. 어촌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12일 강원도 양양에서 열린 '동해권 연안·어촌 토크콘서트(연어톡)'에서 해양관광레저산업·어촌 발전 방안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도형 해수부 장... (르포)'어촌체험휴양마을' 다시 살아나는데…예산 '속앓이' "우리 마을은 옛날에 사람이 많이 살았는데 인자 37개 어가만 삽니다. 여자는 32명, 남자는 30명 이렇게 남았지라. 기자 양반. 나가 쥐띠 48년생인디, 우리 마을에서 나이로는 중간쯤 되여. 마을 막내가 58살쯤 되지라." 지난 16일 해양수산부 기자들과 만날 생각에 한숨을 못 잤다던 신안군 둔장마을 어르신인 강정원(만 75세) 씨. 강정원 씨는 특유의 입담과 진한 구수함으로 둔장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