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폐공사·부산과기대, 위변조 없는 디지털 증서에 맞손 한국조폐공사는 29일 부산과학기술대학교(BIST)와 위·변조 없는 교육 증서 발급 서비스 협력 및 유통 신뢰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과 이상석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해 조폐공사, 부산과학기술대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측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위·변조 없는 교육 ... 조폐공사 ID본부, 산업 무재해 '1100일' 달성 한국조폐공사가 지난 23일 대전 유성구에서 국가신분증 제조 사업장인 ID본부에서 'CEO 현장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작업장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조치현황을 점검하고 근로자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진행됐습니다. ID본부는 여권과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등을 생산하는 사업장입니다. 국민이 직접 사용하... "예술형 주화 도입 땐 문화·수출산업 발전 가능" 예술형 주화가 국가 브랜드 이미지 홍보·수출 활성화 등 문화 산업 발전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해외 주화시장에서 십이지신과 같은 동양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아시아에서 중국만 예술형 주화를 발행하고 있기 때문입닙니다. 우리나라도 예술형 주화를 발행할 경우 기회 요인이 생길 수 있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 '연차사용 0일' 조폐공사 직원들…미사용에 '금전 보상' 지적 한국조폐공사 직원의 연차 사용률이 극도로 저조한 것이 '미사용 연차휴가에 대한 금전 보상'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한병도 민주당 의원이 한국조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조폐공사 직원 중 25.5%가 연차를 단 하루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5년간 연차 사용을 하지 않은 직원 비중도 증가 추세입니다. 비중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