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성재 법무장관 “외국인 사상자 유가족 지원에 최선”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의 화재사고와 관련해 외국인 사상자 유가족의 신속한 입국과 체류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법무부는 24일 “박 장관은 이번 사고로 큰 충격과 슬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면서 ”며 “대다수 사망자가 외국인 근로자인 만큼 법무부에 구성된 비상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관계... '역대 최악' 화학공장 참사…윤 대통령 "재발 방지대책 만전"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 현장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사 업체에 대한 안전 점검과, 재발 방지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 일차전지 제조업체 공장 화재 참사 현장을 찾아 상황... 김동연 “화성공장 화재 유가족·부상자 적극 지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0명의 사상자를 낸 화성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와 관련해 유가족과 부상자 지원을 위한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도지사는 24일 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아리셀 화재현장을 찾아 브리핑을 열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의 빈다”며 이같은 경기도 사고 수습과 후속 긴급대책을 발... 한계 부딪힌 의대교수 ‘장시간 진료’…산재·중대법 적용? 전공의들이 떠난 의료현장을 2달째 지키고 있는 의대 교수들이 과도한 업무 부담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법정근로시간인 주 52시간에 맞춰 진료시간을 줄이고 외래진료를 최소화하려 하지만, 인력 부족으로 근무시간을 크게 줄이긴 현실적으로 힘든 상황입니다. 의대 교수들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부산대병원 교수가 사망한 사고까지 발생하면서, 당국에 수... 윤 대통령, 서천시장 화재에 "특별재난지역선포 즉시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대형 화제가 발생한 충남 서천군 특화시장과 관련해 "특별재난지역선포 가능 여부를 즉시 검토하고 혹시 어려울 경우에도 이에 준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설 대목을 앞두고 피해를 당한 상인들을 직접 만나 "명절을 앞두고 얼마나 상심이 크시냐"며 "여러분들이 바로 영업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해 드리겠다"고 약속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