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성준 "한동훈, 조건 없이 '채상병 특검' 동의하라"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25일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구차한 조건을 달지 말고 지금 특검법에 동의하라"고 밝혔습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가운데)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 원내수석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전 비대위원장이 '채상병 특검법'에 진일보한 입장을 내놓은 것은 높... 개원 25일 만에 '국회 정상화'…막 오른 '입법 전쟁' 국민의힘이 24일 여당 몫으로 남아있던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맡기로 하면서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22대 국회가 출범한 지 25일 만입니다. 국민의힘이 원내 투쟁을 선언함에 따라 여야의 입법 전쟁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사진뉴시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 국힘, 7개 상임위원장 수용…추경호 사의 표명 국민의힘이 24일 민주당이 여당 몫으로 남겨둔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원구성 협상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안건을 올려 당 의원들의 추인을 받았습니다. 국민의힘이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수용함에 따라 외교통일·... 박찬대 최후통첩…"국힘, 원구성 진심이면 상임위원 선임부터"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국민의힘을 향해 "원 구성 의지가 진심이라면, 오늘이라도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 후보를 뽑고 상임위원 선임안부터 제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신뢰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쌓는 것"이라며 "상임위... 국민 66.90% "국힘, 국회 돌아와야" 최근 국민의힘이 원 구성 협상 파행 등을 이유로 국회 등원을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66.90%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회로 돌아와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42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정치현안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투쟁을 지속해야 한다는 답변은 33.10%였습니다. 상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