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진공, 해양산업 디지털 전환 첫 실무협의 열어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남성해운 본사 대회의실에서 해양산업 디지털전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제1차 해양산업 디지털전환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올해 해진공의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 소개, 인공지능을 활용한 탄소 배출량 저감 및 블록체인 활용 사례, 업무 자동화(RPA)를 통한 업무 효율화 사례, 향후 추진계획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습니... 국적선사 친환경 선박 도입 땐 컨설팅·금융 등 통합 지원 앞으로 국적선사는 친환경 선박을 도입할 때 진단부터 컨설팅, 선박금융, 보조금까지 한 번에 통합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 6월부터 ‘국적선사 친환경선박 도입 원스톱(One-Stop) 지원체계’를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의 후속 조치입니다. 기존에는 금융기관의 선박금융,... 해진공, 6억달러 규모 글로벌 채권 발행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유럽과 아시아 등 해외 투자자들을 상대로 총 6억달러, 한화로 8200억원 규모의 글로벌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각각 3억달러 규모의 3년, 5년 만기 고정금리부채권으로 나뉩니다. 가산금리(스프레드)는 각각 같은 만기의 미국 국채와 대비하여 3년물은 60bp, 5년물은 70bp 높습니다. 최초 제시금리(IPG, 이니셜 가... 포브스 지역사회공헌 부문에 '해진공' 대상 수상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달 28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Forbes) 코리아 주관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설립 6년차인 해진공은 ‘희망더(+)海’ 라는 슬로건 아래 해양산업과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기부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해진공이 소재한 부산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항만도시라는 특성으로 인해 해진공의 사업 ... HMM 매각 본격화…SM그룹, 인수 참여 '불투명' KDB산업은행(산은)과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HMM(011200) 매각을 본격화한 가운데, 물망에 오른 후보 중 유일하게 희망을 보인 SM그룹이 인수를 완수할 수 있을 지 해운업계 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만, 산은과 해진공이 영구채를 주식으로 전환해 매각한다는 내용을 포함하면서 SM그룹의 HMM 입찰 참여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산은과 해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