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리스크 옅어진 건설채…롯데건설·SK에코플랜트 완판될까 '건설채'에 대한 온기가 점차 회복 중인 가운데 대형 건설사들의 수요예측 결과와 전망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개인 투자자 대상 채권 판매에 집중하는 사례가 포착되는 반면, 수요예측부터 투자심리가 쏠리며 흥행을 기록하는 건설사도 나오고 있다. 이달 공모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이와 비슷한 사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건설 본사.(사진뉴... [IB토마토](자회사 홀로서기 현주소)③DL건설, 실적 탄탄…모회사와 차별화는 숙제 지난 2020년 삼호와 고려개발의 합병으로 탄생한 DL건설이 안정적인 영업실적과 재무건전성으로 모회사인 DL이앤씨(375500) 경영에 힘을 보태고 있다. 다만, 모회사와 중복되는 사업영역은 두 기업 간 시너지에 어려움을 주고 있어 향후 진행될 DL건설의 차별화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DL건설이 지난 3월 분양한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조감도.(사진DL건설) 합병 후 연... [IB토마토](Deal클립)수요예측 흥행한 DL이앤씨, 발행금액 두 배로 증액 DL이앤씨(375500)가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크게 흥행하면서 발행금액을 두 배로 늘렸다. 발행금리 수준은 회차별 기준 3.65%, 3.74% 정도로 예상된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제2회차 무보증사채 발행금액을 기존 10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증액했다. 제2-1회차는 600억원에서 1200억원으로, 제2-2회차는 400억원에서 800억원... [IB토마토](Deal모니터)DL이앤씨, ‘채무상환’ 목적 1천억원 회사채 발행 DL이앤씨(375500)가 사채를 통해 총 10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에 나섰다. 조달 자금은 모두 채무상환 자금으로 쓸 계획이다. DL이앤씨의 신용등급은 AA-로 안정적이라고 평가받는 가운데 최근 3개월간 같은 등급의 회사채 발행 성공 사례가 적지 않아 흥행이 예상된다. (사진DL이앤씨)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제2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