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선 포기' 바이든 "민주주의 위한 선택…새 세대에 횃불 넘겨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앞으로 나아갈 최선의 방법은 새 세대에 횃불을 넘겨주는 일이라고 결심했다"며 재선 포기 선택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서도 거듭 공개 지지했습니다. 24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홈페이지를 통해 대국민 연설을 생중계하며 "미국은 현재 변곡점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의 지금 선택이 향후 수... "김정은, 나만 상종할 것"이라는 트럼프…북한은 일단 '선 긋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연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그(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아는 유일한 사람은 나뿐입니다. 그가 상대하는 유일한 사람이 나이기 때문이죠.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는 상종하지 않을 것입니다."(밥 우드워드의 '격노' 26장)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구원등판 해리스…경제 셈법은 여전히 복잡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민주당 대선 후보 사퇴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사실상 구원등판하면서 미국 대선 결과의 불확실성은 더욱 증폭될 전망입니다. 그럼에도 관세 부과 등 보호무역 강화의 '바이든 2.0' 리스크보단 민주당의 새로운 대선 주자로 떠오른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시나리오가 우리 산업계로서는 경쟁우위 전략을 유지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바이든표 경제정책... 미 대선 리셋에도…'트럼프 2기' 가시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민주당 대선 후보직 사퇴로 미국 대선(11월 5일)이 불과 107일을 앞두고 '원점'으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안으로 부상하면서 미국 대선은 이전과는 다른 구도를 형성할 전망입니다. 다만 각종 여론조사를 종합해 보면 '해리스 카드' 역시 '트럼프 대세론'을 꺾기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때문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 바이든 사퇴에 BTC 상승…불장 계속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로 급락했던 비트코인(BTC) 가격이 '트럼프 대세론'을 타고 반등했습니다. 향후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의 뒤를 이어 민주당 후보가 될 공산이 커졌지만, 시장은 해리스의 크립토(가상자산) 관련 행보가 시장에 영향을 줄 만큼 변화할지엔 의구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22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BTC는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 직후 기존 6만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