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양길 접어든 홈쇼핑 보험 홈쇼핑 채널을 통한 보험 판매가 급감했습니다. TV뿐만 아니라 비대면 채널이 다양화해진 데다 불완전판매 우려가 겹치면서 간신히 명맥만 유지하는 수준입니다. 홈쇼핑 보험료 수입 '뚝' 5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TV 홈쇼핑 채널을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곳은 보험사는 총 7개사입니다. 손해보험사는 현대해상(001450)·메리츠화재(000060)·KB손해보험... 신한라이프, 친환경·상생경영…'2023 ESG성과보고서' 발간 신한라이프가 ESG 전략과 활동을 담은 '2023 ESG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ESG성과보고서는 지난해 초판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신한금융그룹의 목표인 '아시아 리딩 ESG금융그룹 위상 확보'에 따라 신한라이프가 실천하고 있는 ESG가치와 활동내용을 더 구체적으로 기록했습니다. 신한라이프는 △친환경경영 △상생경영 △신뢰경영실... 보험사, 약관대출 → 보험해지 이어질까 노심초사 생계형 대출로 불리는 보험계약대출(보험약관대출)이 늘어나면서 보험사들의 고민도 커졌습니다. 차주가 이자를 제 때 내지 못하면 보험 해지로 이어지는 만큼 보험계약 유지율이 낮아질 수 있어서입니다. 저축성 보험 유지율 '뚝'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사들의 지난해 계약 2년 유지율은 65.4%로 전년 대비 4.0%포인트 감소했습니다. 5년 계약 유지율은 41.5%로 절반에도 ... 신한라이프, 1분기 순익 1542억…전년비 15.2%↑ 신한금융지주의 생명보험 자회사인 신한라이프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542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 중 보험이익은 2009억원으로 전년 대비 48.8%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세전이익은 2135억원으로 22.5% 증가했습니다. 다만 398억원의 금융이익은 1년 전보다 38.5% 감소했습니다. 법인세는 593억원으로 지... 보험금 부지급률 왜 높나…수시검사로 들여다본다 금융감독원이 조만간 보험금 부지급률이 높은 보험사를 대상으로 수시 검사에 들어갑니다. 회사별로 부지급률이 높거나 특정 사유에서 부지급이 많은 사례 등을 검토해 검사 대상을 정할 계획입니다. 부지급률은 전체 부지급 건수를 청구건수로 나눈 비율인데요. 실손보험 등 보험금 청구가 잦은 손해보험사가 생명보험사보다 부지급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 "부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