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투세 폐지·상속세 조정"…윤 대통령, 감세 '가속페달'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개인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고, 배당을 비롯한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유도하는 세제 인센티브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자본시장이 제대로 평가를 받아야 기업에 투자한 국민들이 기업의 성장에 따라 늘어난 수익을 더 많이 누릴 수 있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 내치도 외치도 '일방통행'…끝없는 '폭주' 그야말로 브레이크 없는 폭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참패에도 내치뿐만 아니라 외치까지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방송 4법'(방송통신위원회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등 야당이 추진하는 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며 모두 폐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 (정기여론조사)⑤윤 대통령 국정 지지도 36.0%…2주 연속 '상승'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하며 30%대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극단적 부정평가도 50%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다만 보수진영의 기반인 영남에선 여전히 부정평가가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25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42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6.0%는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평가('매우 잘... 윤 대통령, 한동훈과 러브샷…"우리 한 대표 잘 도와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를 비롯한 신임 지도부, 대표 경선 출마자, 주요 당직자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갖고 새 지도부 출범을 축하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민의힘 신임 당 지도부 만찬에 앞서 한동훈 신임 당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기념촬영하며 손을 잡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 ... 윤 대통령 지지율 29%…총선 이후 '최고치'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이 30%에 달하며 4·10 총선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정평가는 60%까지 하락하며 최저치로 나타났습니다. 19일 '한국갤럽'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대통령직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29%를 기록했습니다.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