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탄자니아 철도 발전 업무협약 체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탄자니아 현지에서 탄자니아철도공사(TR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프리카 철도 인프라 개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25일(현지시간)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역에서 탄자니아 부처별 장관, 주요국 외빈 등과 함께 ‘탄자니아 표준궤철도(SGR)’ 개통행사에 참석해 탄자니아 경제수도 다르에스살람부터 행정수도인 도도마까지 ... 코레일, 서울역 등 기차역 노숙인 104명에 일자리 제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전국 기차역 노숙인 10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4년도 노숙인 자립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코레일과 지자체, 노숙인지원센터가 협력해 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노숙인에게 일자리와 임시 주거를 지원합니다. 코레일은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11개역 노숙인을 대상으로 역 광장 환경미화, 노숙인 계도활동 등의 ... 코레일, 라오스 교통공무원 초청 연수 성료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라오스 교통공무원을 대상으로 ‘철도시스템 개발 및 관리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 초청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2주간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라오스 철도국 직원 5명을 포함한 공공사업교통부 소속 공무원 15명이 참여했습니다. 연수생들은 이 기간 동안 코레일과 철도기술연구원 관계자가 진행한 한국철도의 △... 설연휴 KTX는 끔찍한 지옥철 설연휴 저녁시간대 KTX 자유석 열차에 자리가 모자란 상황. (사진뉴스토마토) 설연휴에는 KTX예매기간이 따로 있는데요. 어쩌다보니 남아있는 기차에 자유석을 예매하게 됐습니다. 저는 서울역이 시작역이니 앉을자리는 충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고향을 내려가는 당일 당황스런 일이 펼쳐집니다. 자유석 기차칸에 들어가는 입구부터 줄을 서 있었고, 자리에는 모두... 12일까지 '설 특별 수송기간'…철도 특별교통대책본부 24시간 가동 한국철도공사는 8~12일 '설 특별수송기간' 철도 이용객의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특별교통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열차는 설 연휴 기간인 8일부터 12일까지 모두 3498회, 하루 평균 700회 운행할 계획입니다. 평시 대비 하루 28회를 추가했습니다. 공급좌석도 평소보다 하루 2만 석을 늘려 평균 34만3000석, 5일간 총 171만3000석을 공급합니다.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