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송부 기한 단 '하루'…윤, 이진숙 '임명 강행' 수순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국회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와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송부를 요청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송부 기한은 이날까지입니다. 이후에도 청문보고서가 송부되지 않을 경우 윤 대통령은 이진숙 후보자와 김병환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두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송부를 30일까지 요청한 만큼 이... "금투세 폐지·상속세 조정"…윤 대통령, 감세 '가속페달'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개인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고, 배당을 비롯한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유도하는 세제 인센티브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자본시장이 제대로 평가를 받아야 기업에 투자한 국민들이 기업의 성장에 따라 늘어난 수익을 더 많이 누릴 수 있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 최민희 "박충권, 전체주의 국가 출신이라"…후폭풍에 "깊이 사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이 29일 '탈북민 막말 논란'을 빚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2009년 탈북한 북한이탈주민 출신 의원입니다. 지난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민희 위원장이 위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 내치도 외치도 '일방통행'…끝없는 '폭주' 그야말로 브레이크 없는 폭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참패에도 내치뿐만 아니라 외치까지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방송 4법'(방송통신위원회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등 야당이 추진하는 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며 모두 폐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 박찬대 "민심 동행 한동훈? 새빨간 거짓…강화된 '채상병 특검' 발의"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6일 "민심 동행 운운하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공약은 새빨간 거짓말이었다"며 "채상병 특검법을 보다 강화해 즉각 발의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