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대선 D-100)②대북 정책은 '정반대'…트럼프 땐 '한국 패싱'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운 공통된 대중 정책을 펼치는 데 반해 대북 정책은 사실상 정반대입니다. 한반도 안보 지형을 좌지우지할 대북 정책에 있어 해리스 부통령은 조 바이든 행정부와 같이 동맹 중심의 '확장억제'를 중시합니다. 반면 '북·미 직거래'를 예고하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한국을 패싱하는 대북 정책을 이어갈... (시승기)인생 첫 전기차로 '딱'…첨단기술 꽉 채운 기아 EV3 "국내 시장에서 상당한 인기와 대중화를 이끄는 모델이 되리라 확신한다." 긴 주행거리, 짧은 충전시간, 합리적인 가격. 여기에 편안한 승차감까지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조건을 모두 갖춘 차량이 나왔습니다. 바로 기아 EV3인데요. 기아 EV3.(사진기아)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의 말처럼 기아는 EV3를 통해 본격적인 전기차 대중화에 나섭니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사전... 전기차 정체 영향…현대모비스, 2분기 영업익 전년비 4.2% ↓ 전기차 시장 정체 영향으로 현대모비스(012330)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악화됐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3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 감소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현대모비스 스페인 배터리시스템 공장 조감도.(사진현대모비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조6553억원으로 6.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7.0% 늘은 997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현대모비... 전기차에 발목…LG엔솔, 2분기 영업익 '반토막' LG에너지솔루션(373220)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기차 수요 둔화 여파로 반토막 났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상 첨단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를 제외하면 사실상 2000억원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7.6% 감소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조1619억원으로 29.8% ... 람보르기니 회장 "슈퍼카도 전동화 거스를 수 없다" "전기차는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기술의 진화이다." 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회장은 24일 람보르기니 분당 전시장에서 화상으로 기자들과 만나 "슈퍼카는 이제 진화의 한 과정이라기보다는 혁신, 혁명의 단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회장.(사진람보르기니) 당초 윙켈만 회장은 이날 '람보르기니 분당' 오픈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비행편 문제로 ...